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 명상하고 책을 읽고 글을 쓴다. 혼자 생각하고 성찰하고 숙고하는 삶이 시작된다. 피세정관(避世靜觀) 세상 밖에서 나를 들여다 보고 관찰한다. 나는 누구인가? 왜 사는가? 인생을 어떻게 살 것인가? 생각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나 자신에게 많은 것을 요구한다. 그러니까 나 자신에 대한 사랑, 관대함, 애정이 있어야 하고 신기독하는 경험이 있어야 한다.
나는 사명선언서를 들여다 보고, 오늘 지금 이 순간을 즐기면서도 마음이 무거워 지는 것을 느낀다.
‘피정’(避靜)은 ‘피세정념’(避世靜念) 혹은 ‘피세정관’(避世靜觀)의 줄임말로 일상적인 생활의 모든 업무에서 벗어나 묵상과 자기 성찰기도 등 종교적 수련을 할 수 있는 고요한 곳으로 떠나는 것을 말한다. 마음의 수양을 원하는 지성인들의 심신을 충전할 수 있는 시간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특히 자녀들과의 갈등, 외로움, 죽음에 대한 두려움, 경제적 빈곤 등의 크고 작은 고민에 빠질 때 피정만큼 좋은 시간은 없다.
마음이 어지럽고 문제가 스스로 해결이 되지 않을 땐 피정을 통해 종교에 힘을 빌려 안식과 평안을 얻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나는 시간이 날 때마다 피정을 떠나 마음을 안정시키기 위한 안식일을 선택해 신기독(愼其獨) 한다. 지구촌 밖에서 나의 언행을 들여다 보고 삼가하는 것이다.
신기독(愼其獨), 혹은 신독(愼獨)이란? 《대학(大學)》과 《중용(中庸)》에 나오는 말인데, ‘홀로 있을 때 삼가라’는 뜻이다. “혼자 있어도 천 명 사이에 있는 것처럼 행동해야 한다.”
건강한 육체와 정신을 유지하는 비결이 ‘피세정관’(避世靜觀) 과 창조하는 삶(Creative Life)에 있기 때문이다.
피정은 심신을 수양하고 자기 성찰이 목적이므로 대부분 조용하고 한적한 곳을 찾는다. 산과 강, 바다의 경치에 빠져 수양 할 수 있는 곳을 원한다면 동해와 설악산이 어우러진 청정 강원도에서의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마실 수 있고, 탁 트인 바다와 고깃배가 한 폭의 그림처럼 멋진 장관을 연출하는 곳이 좋다.
나 자신이 제대로 가고 있다는 또 다른 신호는 이루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서 절망하지 않는 것이다. 기다린다고 지는 것이 아니며 이해하지 못한다고 지는 것이 아니라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그래서 나는 분주하게 움직이다가 갑자기 멈춘다. 다시 평온함과 행복한 무력감에 사로잡혔기 때문이다. 마치 기적같은 빛이 방 안으로 들어온 것처럼 내가 느꼈던 감정을 무엇이라고 불러야 하는가?
위대한 세상이 시작되었을 때 우리가 아직 살아 있는 것이야말로 우연이라는 큰 행운이다. 미래에 관해 말하자면 더 오래 살아 더 많이 보기 위해서, 우리는 삶의 8진법으로 자신을 돌봐야 한다. 나아가 지구촌 인류의 성공과 행복을 창조하는 동방의등불 삶의 8진법을 5대양 6대주 세계 방방곡곡에 전파해야 한다. 우리의 개인적인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리의 사랑으로 우리의 무관심을, 불안이 만든 우리의 무관심을 감췄고, 작은 두려움으로 크고 절대적인 두려움을 감췄다. 적절한 때에 거짓을 떠올리는 합리적인 범속함을 가졌기 때문인가? 우리는 자신을 비웃지 않을 만큼, 하루 끝에 "적어도 나는 바보 같진 않았다 거나 오늘 하루의 삶이 헛되지 않았어"라고 말할 만큼 순진하진 않았다.
이런 저런 이유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을 사랑한다고 확신했다. 우리는 사람들 앞에서는 혼자 있으면 미소 짓지 않았을 일에 미소지었다. 우리는 천진함으로 약자의 이름을 붙였다. 왜냐하면 서로를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일상의 승리라고 여겼다.
일상에서 때로는 부끄러운 깨달음의 무게를 가슴에 느낀다. 어떻게 사람을 도와야 하는가? 지구촌 인류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하는 깨달음을 결코 행동으로 옮기지는 못하면서,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인생은 너무 짧은데도 헛된 일에 시간을 낭비하고 있었으니, 나는 창조하는 삶(Creative Life)으로 경제적 자유를 누리며 가치 있고 품격 있는 삶, 건강하고 행복한 삶, 우아하고 거룩한 삶을 실현하고자 한다.
이 전자책을 3번 읽고 생각하고 성찰하고 숙고하는 삶을 살아가면 3년 이내에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백만장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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