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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리더

휩쓸리지 않고 살아가는 태도가 행복이다

by 글로벌 헬퍼 2024. 11. 13.

무엇이 사람을 가치 있게 만드는가? 실수는 '나' 라는 사람의 일부다. 큰 실수는 우리가 깨닫지 못했던 꿈에 대해 하거나 하지 않았던 선택에 대해 후회하고 슬퍼하는 것이다. 우리 자신은 오늘 지금 이 순간부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행복해질 수 있는 능력은 누구나 천성적으로 가지고 태어난다고 본다. 선(善)을 행하고 근심 걱정이 마음에서 떠나게 하며 악이 몸에서 물러나게 하는 것이다. 

행복이 무엇이고 어떻게 찾을 수 있는가? 빛은 실로 아름다운 것이라 아침 산책 길에 눈으로 해를 보는 것이 즐거운 일이요, 자연과 대화하며 친구가 되고 무엇이든지 내 눈이 원하는 것은 내가 금하지 아니하며 무엇이든지 내 마음이 즐거워하는 것을 내가 막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곧 나의 모든 수고를 내 마음이 기뻐하고 호연지기(浩然之氣)를 키울 수 있음이로다. 

행복이 무엇이고 어떻게 찾을 수 있는가?

어떤 자질을 갖추어야 하는가?  용기, 절제, 관대함, 친근함, 적절한 야망, 포부가 큰 것, 재치 있음, 온화함, 진실성, 수치심, 정의 등이다. 진정한 용기는 무모함과 비겁함, 만용 사이의 중간쯤에 자리한다. 그 지점이 바로 '중도(中道)'이다. 용기란 필요할 때, 오직 필요할 때만, 올바른 이유와 합당한 목적에서, 올바른 방법으로 어떤 위험이 따르는지 정확하게 인지하고 위험을 극복하면서 올바른 일을 하는 것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주어진 천성을 최대한 잘 이용하는 것이다.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자신의 행동이 옳거나 그른지 고민할 필요도 없을 때야말로 기적처럼 세상의 모든 무게를 내려놓고 진심으로 미소지을 수 있게 된다.  

휩쓸리지 않고 살아가는 태도가 행복이다

더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 것, 친구들과 계속 연락하며 아름다운 마음으로 지내는 것, 용기를 내어 감정에 솔직할 것, 일에 너무 큰 의미를 두기 보다는 가치 있고 품격 있는 삶, 건강하고 행복한 삶, 우아하고 거룩한 삶에 의미를 두는 것, 나에게 진솔하고 남들의 기대에 따라 살지 않는 것이 아닌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법을 배우고 너무 편안하고 익숙한 일상에 갇히지 말고 가끔 바보 같은 짓도 해보는 것이다. 

절제 즉 중용(中庸)은 육체적·정신적 쾌락과 관련 있다. 절제는 거의 모든 유형의 쾌락에서 중요한 지침이다. 금욕과 중독은 양극단이며 정확하게 꼬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그 사이 어딘가에 올바른 중도가 존재한다. 절제란 '과하지 않음의 법칙'이다. 정신적인 즐거움도 넘치거나 모자라지 않는 중간 상태로 즐겨야 한다. 힘든 사건 자체가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니라 그에 대한 우리의 인식과 생각이 힘들게 한다. 

나는 인생의 비전이 있는가?

인생의 의미와 행복에 대한 깊은 성찰이 필요하다. "실수는 나라는 사람의 일부다"라는 인식은 자신에 대한 수용과 관용의 자세를 보여준다. 여기서 실수는 부끄럽게 여길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자신을 이해하고 성장할 기회로 삼아야 할 중요한 요소임을 암시한다. 큰 실수를 후회하거나 선택하지 못한 길을 아쉬워하는 감정은 인간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배울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된다.

내가 사랑하는 것은 무엇인가? (열정) 내가 정말로 잘하는 것은 무엇인가? (커리어) 직업으로 바꿀 수 있는가? (소명) 세상에 무엇이 필요한가? (사명) 여기에서 인생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인생의 의미와 행복에 대한 깊은 성찰이 필요하다

"행복해질 수 있는 능력은 천성적으로 누구나 가지고 태어난다" 즉, 행복은 찾아내는 것이 아닌, 내면에 본래 자리하고 있는 행복을 일깨우고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타인의 시선이나 평가에 얽매이지 않고, 옳고 그름에 대한 고민을 내려놓을 때 비로소 진정한 자유와 평온을 느낄 수 있다는 생각은 심리적 해방의 중요성을 시사한다.

행복한 삶을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으로 친구들과의 진실한 관계를 유지하고, 감정에 솔직하며, 지나치게 일에 매달리지 않는 삶을 지향하는 것이 바로 건강하고 품격 있는 삶을 위한 방법이다. 또한, 자신에게 진솔하고 타인의 기대에 끌려 다니지 않는 자세는 진정한 자아를 발견하는 데 중요한 요소이다.

변화와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때로는 "바보 같은 짓"도 해보는 것이야말로 일상의 틀을 깨고 새로운 경험을 통해 더욱 풍성한 삶을 살아가는 비결이 될 것이다. 적절한 야망의 미덕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성공하고 싶은 강박과 성공에 대한 무관심 사이에 자리한다. 일곱 번 넘어지면 일곱 번 일어나라!

행복해질 수 있는 능력은 천성적으로 누구나 가지고 태어난다

우리가 인생에서 진정으로 추구해야 할 것은 외부의 기준이 아닌 내면의 행복과 진솔한 삶의 태도임을 깨닫게 한다. 밤새워 일할 수 있을 때 초 일류 인재로 거듭난다. 주 52시간 근무제는 일류가 52시간을 넘겨 일하면 보상은 커녕 사업주를 벌하는 제도이다. 가뜩이나 일류도 줄었는데 '시키는 만큼만 일하는' 이류의 노동윤리에 그들을 가두고 있다. 

개인의 몰입과 사회적 성취가 긴밀히 연결되어 있으며, 인생에서 진정으로 가치 있는 성취는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노력과 몰입을 통해 이루어진다. "인생에서 가치 있는 것은 모두 오르막"이라는 표현은, 자신의 목표와 성취를 위해서는 고난과 노력이 필연적으로 따르며, 그 오르막을 오르는 과정에서 개인은 성장하고 더 큰 보람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인생에서 가치 있는 것은 모두 오르막

52시간 근무제를 둘러싼 논의는 개인의 몰입과 사회적 제도의 관계를 다시 생각해 본다. 개인의 몰입과 열정을 인정하고, 때로는 그 이상을 추구하려는 사람들에게 더 유연한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적 지원이 필요하다. 실제로 개인의 몰입과 집중 경험이 조직의 창의적 성과로 이어지고, 이러한 창의적 성과가 다수의 조직을 통해 국가의 발전과 연결된다는 점은 몰입과 성취가 국가의 경쟁력을 높이는 주요 요소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이를 위해 개인의 노력뿐만 아니라, 사회가 개인의 성장과 도전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격려하는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열정을 보이는 사람들에게 더 넓은 가능성을 열어줄 때, 그 집합체가 국가적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초일류 국가로 나아가는 길은 개개인의 성장이 모인 결실이기도 하기에, 사회적 제도는 개인의 성장과 성취를 독려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다.

인생에서 가치 있는 것, 소망하고 이루고 싶은 것은 모두 오르막이다. 사회가 개인의 오르막 오르는 습관을 장려하고 격려할 수 있을 때 직업의 성취와 행복도 이룰 수 있다. 개인의 몰입 경험이 모이면 조직의 창의가 되고 그런 조직이 많은 나라는 부강해 지고 초일류 국가가 된다.  

성공에 대한 정의는 무엇인가? 좋은 사람이 되는 것, 사랑하는 법을 아는 것, 나를 아는 사람들 특히 가족에게 사랑받고 인정받는 것,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 것, 앙심과 억울함에 사로잡히지 않고 삶의 모든 고통을 받아 들이는 것, 너그러워 지는 것, 전반적으로 좋은 기분을 유지하는 것, 현명하고 겸손한 것, 한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드러내는 것, 세상을 떠날 때 나를 그리워할 많은 사람이 있는 것이 바로 성공이다. 

'주 90시간 근무, 너무 행복하다'

며칠째 잠을 설치며 몸과 정신이 한게에 이른 찰나 무슨 계시처럼 해법이 떠오른다. 순간 고통은 증발되고 삶은 충일해진다. 그 경험의 유무 여부와 횟수에 따라 인생의 밀도가 달라진다. 오후 6시 퇴근과 워라밸로 이동하는 삶에선 맛볼 수 없는 경험이다. 1982년 매킨토시 컴퓨터를 개발하던 스티브 잡스는 '주 90시간 근무, 너무 행복하다'라고 적힌티셔츠를 입고 일했다. 그는 56년을 살다 갔지만 그처럼 밀도 있게 산 인류는 거의 없다. 

올바른 정신은 '적절한 자존감' 또는 '솔직한 자존감'이다. '관대함'과 '통이 큰 것'이 규모의 차이일 뿐인 것처럼 '적절한 야망'과 '포부가 큰 것'도 마찬가지다. 전자는 평범한 사람을 가리킨다면 후자는 진정으로 위대한 정신과 영혼을 가진 사람을 나타낸다. 위대한 영혼은 결코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지 않지만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기꺼이 돕는다. 사랑이든 미움이든 모두 숨기지 않는다. 감춘다는 것은 가치 없는 부끄러움이기 때문이다. 험담하지 않으며 남들의 생각보다 진실에 더 주의를 기울인다. 솔직하게 말하고 행동한다. 다른 사람이 기대하는 삶이 아닌 스스로 선택한 삶을 산다.

인생에서 가치 있는 것은 모두 오르막

우리는 몰입과 성취를 통해 충만한 삶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 특히 "인생에서 가치 있는 것은 모두 오르막"이지만 의미 있는 성취는 노력을 통해 얻어진다는 사실이다. 개인이 목표를 향해 어려움을 이겨내고 몰입할 때, 그 경험이 모여 조직의 창의성을 촉진하고, 그러한 조직이 많아질 때 국가 전체의 경쟁력도 강화된다는 것은 개인과 사회, 국가의 성장이 긴밀히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몇 날 며칠을 고민하고 한계에 도달했을 때 찾아오는 깨달음이나 해법의 순간은, 강한 몰입을 경험한 사람들만이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성취감이다. 스티브 잡스의 예처럼, 그에게 있어 주 90시간 근무는 단순한 과로가 아니라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바에 몰입하는 '행복한 경험'으로 여겨졌던 것이다. 그가 남긴 혁신적인 결과물들은 이러한 몰입과 높은 밀도의 삶을 살았기에 가능했던 것이고, 이러한 경험의 유무는 인생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행복한 경험

이러한 극도의 몰입이 누구에게나 적합하거나 지속 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점도 생각해보아야 한다. 좋은 사람의 삶은 그가 베푼 사소하고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거나 기억되지도 않는 친절과 사랑의 행동들로 대부분 채워진다.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시하는 현대적 가치관은 개인의 심리적·육체적 건강을 존중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모든 이가 스티브 잡스처럼 살 필요는 없지만, 각자의 삶에서 진정으로 가치 있는 목표를 찾고 이를 위해 몰입할 때, 삶의 충만함을 느끼고 인생의 밀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은 큰 의미가 있다. 기적은 매일 우리 곁에 있다. 

나는 지금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가?

자선을 베풀고 희망과 믿음을 잃지 않음으로써 행복을 얻을 수 있다. 결국, 진정한 성취와 행복은 단순한 시간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바를 향해 온 마음을 다해 몰입할 때 찾아오는 결과인 것이다. 행복으로 가는 길은 없다. 행복이 곧 길이다. 평화로 가는 길은 없다. 평화가 곧 길이다. 깨달음으로 가는 길은 없다. 깨달음이 곧 길이다. 삶의 여정이 곧 목적지가 아닌가? 이 또한 지나가리라! 괴로워만 하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지 않는가? 지금 이 순간부터 내 사전에 괴로움은 없다. 

집안의 모든 방을 아늑하고 따뜻하게 만든다. 새벽 3시 30분에 일어나 커피 향과 명상으로 분위를 살리고 책을 읽고 글을 쓴다. 되도록 편안한 옷을 입고 책과 함께 맛있는 핫 초코 한 잔을 곁들이며 휴식을 즐긴다. 일주일에 한 두 번은 양초를 켜놓고 질이 좋은 초콜릿을 먹으면서 낭만적인 저녁 식사를 즐긴다. 탄수화물이 충분한 따뜻하고 든든한 음식을 비롯해 항상 맛있는 음식을 준비한다.

창조하는 삶 Creative Life 전자책 18,000원

나는 아침 산책으로 호연지기(浩然之氣)를 키운다. 계절의 여왕 5월의 푸른 여신 앞에 자연을 만끽하고, 눈 덮인 나무들 사이를 산책한다. 가진 것에 감사한다. 작은 것에 만족하고 작은 기쁨을 음미하는 법을 학습으로 터득한다. 취미를 즐기며 평생 학습한다.  

삶에는 조화의 철학과 창조의 원칙이 있어야 한다

 

삶에는 조화의 철학과 창조의 원칙이 있어야 한다

우리는 삶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행복의 창시자 아리스토텔레스는 과학을 다루었고 철학과 과학의 경계 또한 살펴보았다. 그의 관심사에는 물리학부터 형이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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